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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이 결혼식 날짜를 내년 3월로 연기했다.

11일 YTN star 확인 결과, 양준혁-박현선 커플이 12월 26일 치르기로 한 예식을 내년 3월로 연기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가속화에 따른 안전을 우려, 고심 끝에 결혼식을 한 차례 더 연기하기로 했다.파워볼엔트리

앞서 양준혁은 “12월 5일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자선 야구 대회를 하는데 이벤트식으로 결혼하려고 한다”며 팬들까지 초대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아쉽게 계획을 수정, 12월 26일로 날짜를 옮겨 결혼식장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예식을 치르기로 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등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하객들의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한 것.

양준혁과 예비 신부 박현선 씨는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양준혁은 “한 여자를 연인으로 맞아들이기까지 반백 년의 세월을 기다려 왔다.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고, 박현선은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 행복한 삶을 채워 나갈 수 있어서 매우 설레고 기대되며, 그 모든 것을 오빠와 함께하기에 더욱더 아름다운 미래가 그려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 커플은 내년 1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합류를 알렸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생활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더써드마인드]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다.

이시언은 12월 9일 개인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소식을 알렸다.동행복권파워볼

이시언은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한다”며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하다”며 제작진, 멤버들, 시청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년만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된 이시언은 “그동안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다음은 이시언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시언입니다.^^

날이 많이 춥네요. 다들 건강 챙기시구여, 코로나도 조심하시고 항상 마스크 쓰는거 잊지마세요^^

오늘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지난 5년여간 함께 했던 ‘나혼산’을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제작진과 긴 상의 끝에 연기자로서 조금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드렸고, 많은 고민끝에 함께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나 혼자 산다’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큰 지지로 믿음을 보여줬던 제작진 분들과 오랜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중함을 알려준 멤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시청자 분들께 배우 이시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이시언의 모습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모두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저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뿐인것 같네요…

그동안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앞으로 연기자로서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와 무지개 멤버들에게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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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김혜선이 세 번째 이혼설에 대해 “전 남편과 3년 전부터 별거했다”며 “아이들 문제와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김혜선은 9일 오전 OSE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성격 차이로 이미 3년 전부터 별거 상태였다”라고 밝혔다.엔트리파워볼

이어 “나와 전 남편은 성격 차이도 있었지만, 아이들 문제로도 갈등이 많았다”며 “우리는 혼인 신고도 안 한 상태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혼’이라고도 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혜선은 “제 직업이 배우이고, 무엇보다 두 딸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용히 넘어갔으면 했는데 뒤늦게 갑자기 기사로 알려져 당황스러웠다”며 엄마로서 아이들부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내년 배우로 복귀를 앞둔 김혜선은 “지금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는데, 작품에서 좋은 연기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혜선은 지난 2015년 9월, 호남형의 사업가와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후 김혜선은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이 겪었지만, 제 인생을 다시 한번 시작해 보고 싶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한 번 행복하게 살아 보고 싶다는 염원으로 이제 시작하려 한다”며 이듬해 5월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8일 한 매체는 김혜선이 최근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고 보도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이혼한다. 

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현숙은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 현재 이혼 조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초 TV조선 ‘아내의 맛’에도 동반 출연,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6년여의 결혼생활을 마무리짓기로 결정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으며, 아들은 김현숙이 양육한다. 

이혼 후에도 김현숙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끌어왔던 만큼, 이후 보여줄 김현숙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다. 

한편 김현숙은 연극 배우로 데뷔, 2004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왔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두번할까요’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지난 5월에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특별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아이즈 ize 글 박현민(칼럼니스트)

요즘 볼만한 드라마를 하나 꼽으라면 케이블채널 OCN ‘경이로운 소문’이다. 주말 늦은 시간대 편성, 채널 접근성의 불편함 등의 한계를 감수하고도 기꺼이 찾아오는 시청자가 차츰 늘어나는가 싶더니 단 4회 만에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한, 그야말로 핫한 작품이다. 이는 ‘장르 명가’ OCN의 그동안의 시청률을 통틀어도 역대 2위의 성적표다. ‘경이로운 소문’이 총 16부작이라는 것과 해당 드라마가 현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급되는 만큼 언제든 본방에 추가적으로 합류가 가능다는 점을 감안하면 OCN 역대 1위 ‘보이스2′(7.1%)가 보유한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다.
새로운 드라마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각자의 이유가 있다. 필자의 경우 ‘경이로운 소문’을 시청한 이유는 오직 배우 김세정 때문이다. 극중 도하나 캐릭터를 맡아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던 ‘밝음’을 강제적으로나마 걷어낸 김세정의 모습이, 그 연기가, 자못 궁금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데뷔 때부터 몸에 밴 듯한 예의와,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 밝고 털털한 모습을 과감하게 덜어낸, 어쩌면 조금 예민하고 까칠한 도하나의 모습과 태도는 그러한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 소문(조병규)을 대할 때도, 국숫집에서 홀서빙을 할 때도, 악귀를 잡는 카운터로서 적과 물리적으로 격돌할 때도,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타인의 기억을 읽을 때도, 불필요한 웃음기를 덜어내고 최대한 무덤덤하게 응수하는 모습이 무척 멋있게 와닿았다.
긍정도 지친다. 앞서 올해 3월 발매된 자신의 솔로 앨범 ‘화분’에 수록된 ‘오늘은 괜찮아’ 작사를 맡았던 세정은 곡과 함께 수록한 짧은 글에서 그러한 이야기를 자신에 빗대 표현한 바 있다. 긍정에 지쳐 번아웃에 빠진 이들이 해당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오늘은 괜찮아’ 노랫말을 썼노라고, 당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했다. 그때 그 이야기도 웃으면서 하던 세정의 모습이 쉬이 잊히지 않는다. ‘긍정의 아이콘’으로 모든 이들을 감싸안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도하나’로 사는 동안만큼은 그러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랐다. 온전히 스스로를 토닥이는 충전의 시간이 되길. 

배우로서의 평가는, 이 같은 마음을 차치한 별개의 산물이다. 흔히 아이돌 출신 배우의 연기 도전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중의 편견에 무수히 부딪히고 깨지고, 그것으로 인해 상처 입는 일들의 연속이 되기도 한다. 이는 수많은 아이돌이 앞서 이미 겪었거나, 여전히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일이다. 더욱이 이미 원작이 존재하는 작품이라면 이보다 더 까다로운 일들이 생겨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출연 배우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비롯해 세분화된 요소 비교가 잇따른다. 지극히 복잡하고, 쉽지 않은, 몹시도 지난한 길이 될 게 분명하다.
물론 김세정이 그러한 모든 것을 누구보다 훌륭히 버텨낼 거라는 데 왠지 모를 무조건적 믿음이 존재한다. 지난 2016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101’의 모든 과정을, 그때의 김세정의 모습을 쭉 지켜본 사람이라면 아마도 비슷한 감정을 품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러 난관이 다가와도 거뜬히 그것을 넘어서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완주했던, 결국에는 전보다 더 빛나는 모습으로 성장했던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그것을 봤던 시청자라면, 어쩌면 공통적으로 김세정의 앞날에는 부디 ‘꽃길’이 펼쳐지길 응원하는 마음을 품었을 것이다.

김세정은 지난달 27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에서 “액션배우라는 수식어가 생기면 좋겠고,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아직 4회 밖에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에게 이 같은 수식어를 씌우는 일은 자칫 섣부를 수 있다.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남겨진 12회 분량의 회차를 진득하니 시청해서 ‘도하나’가 과연 김세정의 ‘인생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앞서 지난 2017년 KBS2 ‘학교 2017’로 첫 주연에 도전해 같은 해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여자 인기상,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던 배우 김세정은 이후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거쳐 OCN ‘경이로운 소문’에 도착했다. 다행히도 ‘경이로운 소문’ 1~4회 시청률 상승세는 명확하고, OCN 역대 최고 시청률까지 조심스레 노리는 중이다.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번지는 드라마 반응, 넷플릭스의 국내 시청 순위권도 청신호를 내비친다. 배우로서 또 다른 도전을 하는 김세정의 앞날에 ‘꽃길’이 활짝 열린 셈이다. 도하나가 ‘액션배우 김세정’의 인생 캐릭터로 또렷히 새겨질지 지켜볼 일이다. 
박현민(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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