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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금보라가 과거 이혼 당시 심경에 대해 밝혔다.FX시티

11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금보라가 출연했다.

금보라는 “이성이 형성되기 전에 너무 고생해서 도망갈 방법은 결혼밖에 없었다. 첫 번째 결혼 후 이혼은 남들이 보면 불행일 수 있지만 기회였다. 제가 열심히 살아서 좋은 쪽으로 해결됐다. 죄송하지만 저는 이혼하고 정말 행복했다. 남들 앞에서는 웃지 못했지만 좋았다. 물론 웬만하면 사시는 게 제일 좋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혼 후 힘들었던 점을 묻자 금보라는 “이혼을 안 해도 아이를 키우는 건 힘들다. 그래도 아이들이 많은 힘을 줬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개그맨들은 결혼 후 이혼을 안 한다. 참고 사는 거다”고 말했고, 금보라는 “임미숙 씨한테 감사해라”라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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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산후조리원' 캡처 © 뉴스1
tvN ‘산후조리원’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산후조리원’ 박하선이 소변 실수를 저질렀다.파워볼사이트

지난 2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조은정(박하선 분)은 출산 후 병원에서 오현진(엄지원 분)을 만나 이목을 끌었다.

조은정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첫 등장했다. 그는 몰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먹느라 한껏 긴장한 오현진과 눈이 마주쳤다.

조은정은 도도하고 우아한 표정이었다. 진주 귀걸이에 메이크업까지 한 모습에 오현진은 “뭐야? 이 여자도 산모인가?”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위아래를 훑었다. 이어 “뭐가 이렇게 멀쩡해. 어려서 그런가”라면서도 “괜찮아. 나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으니까”라고 생각해 웃음을 줬다.

이때 조은정이 재채기를 하다가 소변 실수를 했다. 당황한 조은정은 자신을 쳐다보는 오현진을 째려봤다. 그리고는 그대로 달아났다.

오현진은 조은정의 소변을 피하다 옷에 커피를 쏟아버렸다. 마침 병원을 찾아온 회사 후배들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 오현진의 실수라 오해하게 됐다. 억울한 상황에 놓인 오현진은 “나 아니야”라고 극구 부인했지만, 후배들은 “상무님은 무슨 일을 해도 언제나 멋지다”라는 문자까지 남겼다.

조은정과 오현진은 산후조리원에서 재회할 예정. 다음 방송에서 조은정은 ‘조리원 여왕벌’로 활약할 전망이다. 그는 쌍둥이 출산, 24개월 모유수유 등으로 다른 산모들에게 찬양을 받고 있었다. 엄마들의 세계에서 점점 작아지고 있는 오현진과는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 지 조은정 캐릭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lll@news1.kr

[뉴스엔 서지현 기자]

“임신은 고달프고 출산은 잔인하고 회복의 과정은 구차하다.” 그야말로 여성이 겪는 임신과 출산, 회복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문장이다. 이처럼 ‘산후조리원’에서는 미화되지 않은 날 것의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했다.파워볼게임

11월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최윤희, 윤수민/연출 박수원) 1회에서는 임신기와 출산기를 거친 오현진(엄지원 분)이 산후조리원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진은 올리블리의 최연소 상무가 되던 날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깨달으며 마냥 기뻐할 수 없는 현실에 서글픔을 표현했다. 이어 임신기를 거쳐 출산기에 다다르며 그 과정들이 결코 아름다운 순간들만 존재하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

앞서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다뤄지던 임신과 출산의 과정은 ‘아름다움’으로 표현됐다. 임신은 경이롭고 신성한 것이며 출산 역시 감동적인 순간으로 그려졌다.

그러나 ‘산후조리원’에서 그려진 과정은 그야말로 현실 그 자체였다. 진통의 과정에서 오현진은 인생 최고의 고통을 겪으며 경악스럽고 혼미한 정신을 호소했다. 특히 이 과정은 오현진이 저승사자를 만나 요단강을 건너는 모습으로 표현돼 ‘웃픔’을 유발했다.

또한 오현진이 아들 딱풀이를 품에 안는 순간 역시 미화되지 않았다. 앞서 신생아가 산모에게 최대한 밀착하며 아기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육아 방법으로 알려진 ‘캥거루 케어’ 순간에도 오현진은 여전히 어리둥절했다.

딱풀이를 품에 안은 오현진의 첫마디는 “왜 이렇게 빨개?”였다. 그동안 열 달을 품에 안은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엄마와 마주하는 순간은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영화나 드라마, 책 속에서도 산모는 아이와 처음 만나는 순간에 극대화된 모성애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묘사되곤 했다.

하지만 ‘산후조리원’ 속 오현진은 그야말로 현실적인 반응이었다. 아이는 너무 작고 빨갰으며 생각보다 애착이 생기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또한 남편 김도윤(윤박 분)과 시부모가 딱풀이를 보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여전히 모성애보다는 힘듦과 낯선 감정들로 인해 혼란스러웠다.

‘산후조리원’은 그 무엇도 미화하지 않았다. 산후조리원 원장 최혜숙(장혜진 분) 역시 “임신 출산이라는 게 다 그렇다. 사람들은 다 아름답고 즐거운 과정이라고 떠들어대지만 겪어보는 여자한텐 꼭 그렇지만은 않은 과정이다”고 말했다.

그동안 임신과 출산의 과정들은 신비롭고 경이롭게 그려졌다. 실상을 보면 고통의 연속이지만 산모와 아이의 만남은 아름다웠고 산모가 모성애를 가지지 않는 것은 죄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어느 순간 모성애가 갑자기 생기진 않는다. 또한 산모에게 그것을 강요할 수도 없다. ‘산후조리원’에선 이러한 부분들을 짚으며 오현진 반응이 유별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 모두가 겪는 과정임을 짚어줬다.

‘산후조리원’ 속 현실성은 그동안 매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을 아름답게만 묘사한 부분을 꼬집었다. 일각에선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묘사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부분임은 틀림없다.

이처럼 ‘산후조리원’은 미화되지 않은 날것의 임출기를 그려내며 첫방부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안겨줬다. 이제 막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오현진이 또 어떤 에피소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tvN ‘산후조리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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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선경이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 이지훈 역시 동반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는 김선경 하차 후에도 프로그램에 남을 예정이다.

‘우다사3’ 측 관계자는 11월 3일 뉴스엔에 “배우 김선경이 연기 활동 매진을 위해 ‘우다사3’에서 하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지훈 역시 동반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지훈은 어떤 방식으로든 프로그램에 남기로 했다.

‘우다사3’ 연출을 맡은 윤상진 PD는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이지훈 씨가 김선경 씨와 함께 나오는 건 이번주가 마지막이다. 이지훈 씨는 어떤 방식으로든 ‘우다사3’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PD는 “이지훈 씨가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커플로 출연하냐”는 질문에 “그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커플로 다시 나오기보다는, 다른 방식을 통해 노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귀띔했다.

김선경과 이지훈은 11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선후배에서 가상 커플이 된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많은 나이 차이 탓 케미스트리가 부족하다는 반응도 많았다. 김선경은 지난 10월 28일 방송에서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에 악플 탓 김선경이 하차를 결정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윤 PD는 “오히려 지난 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댓글이 김선경 씨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반응으로 바뀌었다. 그런 건 아니고, 김선경 씨가 드라마랑 영화를 같이 들어가게 됐다. 갑작스럽게 스케줄이 빡빡해져서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남은 건 김용건 황신혜, 탁재훈 오현경, 현우 지주연 세 쌍의 커플. 윤 PD는 “당분간 이 세 커플이 나올 예정이고, 새로운 커플이 충원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다사3’는 다시 사랑을 찾고 싶은 남녀의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사진=MBN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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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태현이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한다.

3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차태현이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김지수 극본, 박수원 연출)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2일 첫 방송됐다.

차태현의 출연은 어머니인 성우 최수민의 첫 정극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시작됐다. 차태현의 어머니인 최수민은 만화 ‘영심이’, ‘달려라 하니’ 등 주옥같은 작품에서 성우로 활약한 국가대표급 성우로, ‘산후조리원’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데뷔하게 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첫 방송에서도 등장하며 시선을 확실히 잡은 바. 아들인 차태현과 어머니인 최수민의 연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차태현은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 오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인 ‘서울촌놈’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배우로서 드라마 복귀 역시 준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인 최수민 성우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전격 결정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산후조리원’은 처음으로 산후 세계가 드라마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첫 방송부터 평균 4.2%, 최고 5.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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