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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94세 할머니와 40세 손자 사연이 ‘물어보살’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파워볼

8월 1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94세 할머나와 이별이 두렵다는 손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직 격투기 선수 유우성 씨는 “할머니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다가올 이별이 두렵다. 언제 갑자기 올지 모른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잠시 생각하던 서장훈은 “아직 할머니 건강하신데 왜 그런 걱정을 하냐”고 말했고, 이수근 또한 “그건 고민도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서장훈은 “요즘에는 아흔 넘어도 정정하신 분들 많다. 편찮으신 곳 없는데 이런 걱정 하는 자체가 잘못된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수근은 “비슷한 상황을 겪어 봐서 조금 이해된다. 나이 먹고 해준 게 없는데 ‘저러다 돌아가시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 때문이다”라고 우성 씨 심정을 짐작했다.

할머니와 손자의 가슴 아픈 과거 사연도 공개됐다. 우성 씨 집안 사정이 갑자기 어려워져 할머니가 우성 씨를 맡아 키워주신 것. 어려운 형편에 우성 씨는 8살 때부터 시장에서 배달 일을 했다. 우성 씨는 “할머니랑 아둥바둥 살고 있는데 IMF가 왔다. 집에는 빨간딱지가 다 붙어 있고, 당장 먹을 쌀도 없었다”며 “추워서 할머니와 끌어안고 감자와 고구마만 먹고 살았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우성 씨는 닥치는 대로 일을 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2천만 원을 모아 할머니께 드렸다. 그러고 나서도 할머니를 호강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차비만 들고 타지에 돈을 벌러 갔다. 좋은 차를 사서 할머니를 모시고 가고 싶었지만, 할머니는 우성 씨에게 집을 사라고 조언했다. 우성 씨는 그때 산 집 가격이 두 배 올랐다며 할머니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할머니 앞으로 10년은 정정하실 것 같다”며 “할머니께 할 수 있는 최대 효도는 증손주 빨리 보여드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화자 할머니도 “맞는 말”이라고 증손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서장훈은 “이별이 그렇게 두려우면 한 달에 반은 할머니를 본인 집에서 모셔라. 그것도 안 하고 ‘할머니와 이별이 너무 슬퍼요’ 이러면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수근도 “그런 고민 하지 마라. 할머니와 많이 대화 나누고 나중에 후회 안 하도록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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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정호영 아내가 다이어트 후 정호영의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파워볼엔트리

8월 1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 12회에서 정호영 아내가 영상통화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정호영은 김풍과 함께 아내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김풍은 정호영 아내에게 “호영이 형이 살 빠지니까 어떻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호영 아내는 “보기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신기하다. 그런데 요즘 짜증 난다. 예민해지고, 말도 더럽게 안 듣는다”고 갑자기 분노를 터트렸다.

머쓱한 웃음을 지은 정호영은 “나도 할 만큼 하고 있어”라며 기어가는 목소리로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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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영철과 아이들이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파워볼실시간

8월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집들이에는 일명 ‘김영철과 아이들’이라 불리는 개벤져스 김영철, 박영진, 김민경, 오나미가 참석했다.

이들은 신혼집 입성과 함께 각자의 캐릭터를 보여줬다. 김영철은 쉴새 없이 이야기 하고 개인기를 쏟아내는가 하면 김민경은 주방으로 가 음식들을 살펴보고 감탄했다.

이런 가운데 박성광의 과거사 폭로가 나왔다. 박성광이 개그우먼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부터 박지선과 한 방에서 잤을 때 벌어진 해프닝까지 등장했다. 자칫 이솔이 입장에서 어색하고 거북할 수 있는 소재지만 이날 집들이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김민경은 “이런 이야기 해도 되냐”며 조심스럽게 새신랑 박성광을 치켜세웠고 오나미는 박지선과 합숙하면서도 선풍기 독식 욕심을 보였던 박성광의 이야기를 개그맨답게 풀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시도때도 없는 개인기 욕심으로 분위기를 푸는 김영철과 회심의 일격으로 웃음을 만들어내는 박영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무엇보다 박성광의 친구들 사이에서 어색해할 이솔이가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판을 깔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 오나미는 이솔이에게 박성광이 고쳐줬으면 하는 것을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했고 박영진은 결혼 선배로서 박성광이 그런 면을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심각할 수 있는 이야기들은 개그맨 특유의 넉살과 입담으로 풀었다.

박성광과 어린 시절 만나 서로의 성장을 바라봐준 친구들이기에 서로에게 더 짓궂게 이야기 하고 장난쳤지만 ‘새댁’ 이솔이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았기에 이들의 이야기들은 모두 편한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개그 코너를 보는 듯 예상치 못한 드립과 개인기 등 쉴새 없는 개그 폭격은 큰 웃음이 됐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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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종환이 시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8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윤시내, 가수 겸 시인 김종환이 출연했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노사연 씨의 ‘바램’을 작사 작곡한 것은 다들 잘 알 것이고, 최근 ‘미스터트롯’ 정동원 군이 ‘여백’을 불렀는데 그것도 김종환 씨 곡이다”고 밝혔다.

김종환은 “어쩌다 시인이 됐냐”는 질문에 “제가 응모한 게 아니었다. 제가 아는 시인분이 오래 전부터 시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려울 것 같아 만류했다. 그런데 대한민국 최고 문예지에서 제가 신인문학상을 받는다고 전화가 왔다. 제가 하도 응모를 안 하니까, 제 지인이 저도 모르게 제가 쓴 시 세 편을 응모한 거였다. 그렇게 시인이 됐다”고 말했다.

또 김종환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정동원 군의 ‘여백’을 만들어 잘 되고 있고, 바비킴 씨 양수경 씨 음반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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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예비 부부 곽민정, 문성곤의 알콩달콩 현장이 포착됐다.

8월 1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 이번 방송에는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배구여신 한유미가 언니들만의 올림픽, 일명 ‘제1회 노는 언니 언림픽’에 참가한다.

본 경기에 앞서 멤버들은 저마다 ‘본캐’ 운동복을 입고 스포츠 레전드의 카리스마가 가득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한다. 곽민정 역시 피겨요정다운 우아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취한 가운데 촬영장 한편에는 지난주 MT 집합 장소에 이어 이날 역시 예비신부와 동행한 문성곤 선수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곽민정은 대기실에서 문성곤에게 손수 간식을 챙겨주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낸다. 그러나 문성곤은 현장을 스케치하는 카메라가 부담스러운 듯 수줍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곽민정의 일거수일투족에 눈을 떼지 못하고 ‘곽바라기’를 자처,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런가 하면 ‘언림픽’ 출전을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곽민정은 예상과 다른 핏에 당황한다. 곽민정은 옆에 있던 정유인에게 “분명 오빠(문성곤)가 이렇게 입으라고 그랬거든? (근데) 너무 후회스럽다”며 문성곤의 코디에 의문을 제기, 폭소를 자아낸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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